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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자 부족으로 인한 너프 === '''나라마다 다르다.''' 식량,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군사력조차 세계 수위권에 드는 [[별이 펄럭일 때|미국]], 러시아, 중국, 인도 같은 국가들이라면 그냥 혼자서 무쌍을 찍어버릴 수 있다. 채산성 때문에 채굴을 포기한 자원이 있긴 하지만, 이세계 특수, 전쟁 특수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현대 국가의 대부분이 식량, 전략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한 [[자급자족]]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대표적으로 문제가 되는 자원은 [[석유]], [[천연가스]]이다. 화석연료는 '''현대 모든 산업의 근간'''이며, 식량 생산([[비료]])[* [[프리츠 하버]]의 업적으로 유명한 공중 질소 고정법, [[암모니아]] 제작에 천연가스와 유기용제가 필요하다.] 및 의학에 있어 절대적으로 관여하므로 화석연료가 없다면 인구를 유지하는 것조차 가능하지 않다. 영토가 넓고 토지가 비옥한 [[중국]]조차 [[북송]] 시기에 간신히 1억 인구를 돌파했으니 더 말할 나위가 없는 셈. 문제는 의미있는 생산량을 가진 산유국 자체가 얼마 없다. [[석탄]] 부여잡고 석탄액화연료 만들어가며 아둥바둥해야 한다. 이것도 꽤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시설설비능력이 필요하다. 여기서 선진국과 개도국의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데, 선진국의 상당수는 비축유가 많고,[* 2016년 기준 대한민국의 비축유는 민간+정부 합쳐 2억 5백만 배럴에 달한다. [[http://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08813|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산업통상자원부]] 출처. 1배럴이 약 158.987리터이므로 2016년 기준 대한민국은 약 32,592,335,000 리터(325억 9233만 5천 리터)의 석유를 비축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비축유 규모가 세계 4위인 한국조차 비축일수 300일도 채 못 된다.] 군사력도 강하다. 거기에 더해 [[원자력 발전]]을 할 수 있는 국가가 많아 화석연료 부문을 제외하면 에너지 소요가 일어날 일은 적다. 따라서 대충 판단이 될 때까지 가드를 올리고 버틸 수 있으며, 석탄이 풍부한 나라라면 그 사이 석탄액화연료를 만들면 된다. 그러나 개도국은 그것 자체가 어렵다. 물론 단순 소총병으로 구성된 일개 사단이라도 이세계, 특히 현실 세계의 중세 기준이라면 충분한 오버파워이다.~~당연하지 자동소총에 분대당 경기관총 사수 한 명과 대전차미사일 사수 한 명이 붙는데~~ 특히 일 년 안에 핵무기를 찍어낼 수 있는 상위 20~30위권 내의 선진국이라면 이세계 기준에서는 재앙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그것은 탄약과 폭약, 자원이 있을 때뿐이며, 탄약이 바닥나면 백병전에서 현대 보병이 중세 보병을 이기는 것은 매우 어렵다. 현대의 총검술 자체는 중세 무기술보다 그리 약하지는 않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무술로서의 완성도 차원의 이야기일 뿐이며. 현대 군대와 중세 군대의 군사 교리 차이 때문에 총검술이 압도적으로 불리하게 된다. 현대 군대의 군사 교리는 원거리 병기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체제이며, 백병전은 고립되어 보급이 불가능하고, 권총과 같은 부무장조차 앖는 최악의 상황에서 행하는 최후적 수단으로 치부한다. 반면 중세의 군대는 군사 교리의 기본이 백병전이며, [[라인배틀]]로 대표되는 [[화승총]]의 시대에서조차 백병전이 극히 중시되었다. 따라서 중세의 기사와 병사의 돌격을 화기를 상실한 현대 군인이 이길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군사 교리를 바꾸어 백병전에 특화된 정예 전투병을 양성해야 가능한데, 수 년의 시간으로 될 만한 일이 아니다. 현실의 인간도 산업의 발달로 인한 영양보충의 용이성으로 인해 체격은 점차 커졌지만 기계화로 인해 개인의 체력을 쓰는 업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바람에 완력과 체력은 꾸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초반의 혼란상을 어떻게 해결하고, 이세계에서 자원을 얼마나 빨리 찾아내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다. 현대 국가의 체급 및 자원 수요량, 강력한 군사력 때문에 자원 매장 의심 지역이라면 일단 빼앗고 보는 [[제국주의]]적 발상이 대세를 이룰 가능성이 높다. 넘어간 이세계의 수준도 고려해야 한다. 현대에서 사용되는 천연자원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그 세계의 사람들의 기술 수준으로는 쓸모가 없다고 여겨져서 채취가 안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고, 채취까지 하고 있더래도 현대 문명의 수요에는 턱 없이 부족한 수준으로 채취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중세적 문명이라면 셋 중 하나는 반드시 해당된다고 생각하는게 자연스럽고, 이런 세계에서는 대체 자원을 찾을 때까지 지옥도를 봐야 한다.[* 현실에서도 삼국시대 [[촉한]]에서는 갈라진 지면에서 천연가스가 자연적으로 배출되어 불이 붙는 화정이라는 자연 지형이 존재했지만 [[제갈량]]같은 걸출한 천재조차 이 넘치는 화력으로 고작 지하수를 끓여 소금이나 만들었을 뿐이었다. 이것만으로도 촉한의 경제는 엄청나게 성장했지만 현대국가 입장에서 이정도 천연가스는 새발의 피라는게 문제.] 다만 포탈의 생성으로 세계 간 이동이 자유자제일 경우엔 이 항목의 내용은 예외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신 이 경우는 포탈이 열린 나라와 다른 나라, 특히 강대국과의 그런 알력다툼 외교문제가 벌어질 수 있지만 이 역시 이 항목과는 관련이 없다. 대신 포탈의 크기와 수송 가능한 중량 등 포탈이 감당할 수 있는 수송량이 문제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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